트럼프오피셜 엑스 캡처
[CBC뉴스]솔라나(SOL)의 가격은 22일 밤 11시30분 넘어서 388950원으로 뛰어오르며 전일보다 4% 이상 상승했다.
이로 인해 약 15,000원가량 급등을 기록하며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기술적 강점을 주목하는 한편, 최근 활성화된 트럼프 밈코인 시장과 멜라니아 밈코인 시장이 시장 심리에 미친 큰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솔라나는 2025년 1월 들어 디지털 자산으로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알자지라는 1월 20일 보도에서 솔라나의 이번 상승세가 일부 밈코인 기반 토큰의 활성화 및 투자 심리 회복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밈코인 시장이 활성화되며, 솔라나 네트워크도 그 영향력을 공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트럼프 밈코인($TRUMP) 은 그의 취임 직후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자산으로 등장했다. 로이터는 1월 20일 보도에서 TRUMP 토큰의 시가총액이 이미 130억 달러를 넘어서며 밈코인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별개로 멜라니아 밈코인($MELANIA) 도 주목을 받고 있다. CryptoBriefing에 따르면, MELANIA 코인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커뮤니티 중심의 유머와 상징성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확장성이 높은 네트워크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NFT 시장의 활성화와 스마트 계약 도입으로 인해 솔라나 네트워크는 다양한 밈코인 생태계의 주요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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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