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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베라체인(BERA)이 6일 오후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비트는 이날 공지를 통해 베라체인의 신규 거래 지원을 발표했으며, KRW(원화), BTC(비트코인), USDT(테더)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라체인은 상장 직후 변동성을 보이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날 오후 11시55분 기준 1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78.34% 오른 것이다.
베라체인은 유동성 증명(Proof of Liquidity, PoL)을 사용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한편,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를 살펴보면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1억5200만 원선에서 거래 중이며, 이더리움은 430만 원대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이나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베라체인이 향후 어떤 추이를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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