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나(VANA) 원화마켓, 비트코인 마켓, USDT마켓 상장…가스비, 데이터 구매, 스테이킹 등의 용도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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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VANA) SNS캡처
바나(VANA) SNS캡처

[CBC뉴스]바나(VANA)가 17일 오전 10시15분경 국내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 비트코인 마켓, USDT마켓에 상장됐다.

바나는 17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원화마켓 기준 40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97% 올랐다.

바나는 사용자 소유의 데이터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사용자가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를 데이터 다오(Data DAO)에 업로드 하고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종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 다오는 AI 개발사 등에서 데이터 사용 요청이 들어오면 데이터 제공자들의 합의 후에 데이터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VANA는 가스비, 데이터 구매, 스테이킹, 거버넌스 및 위임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바나 측은 "Vana 메인넷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바나 측은 "최근 "데이터 주권 및 탈중앙화 AI" 모임에 합류하여 단일화된 기업이 아닌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인공지능의 진화를 만들어가는 AI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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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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