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사진.
[CBC뉴스]리플(XRP)이3900원대에 이르렀가 다시 3700대이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3795원이다.
3900원선에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4천이 눈 앞에 거의 다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플의 이런 선전은 최근 코인시장의 흐름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1억5천을 뚫었다. 그야말로 10만달러를 시대를 열어 젖힌 것이다. 이더리움도 이에 질세라 600을 향해 진행하고 있는데 거의 거침이 없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대장주가 저항없이 올라서는 것이 리플의 시세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사실상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리플과 두 대장주가 공통적인 것은 지구력있게 버티어 냈다는 점이다. 이런 지구력과 멧집이 결국은 시장의 안정성을 가져오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또 변수는 RLUSD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상장이 흐름에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업홀드 문페이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로 5개곳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한다. 스테이블코인 가격에 촉각을 콘두세우고 있다.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Ripple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새로운 게시물에서 Ripple USD( RLUSD )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 출시 전 수요를 감안할 때 출시 초기에 공급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매체에서는 리플의가격을 거론하고 있는데 10달러 부터 20달러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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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