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CBC뉴스]리플(XRP)의 흐름이 조용한 느낌을 준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움직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600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3500은 넘지만 비트코인처럼 신고가에 도달하지 못하는 형국이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흐름을 깼기 때문이다. 시장의 흐름을 보면 분석이 조금 어려운 국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대장주들은 올라가는데 비해 대세상승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코인들은 부진한 느낌까지 주기 때문이다. 조정이라고 하기에는 대장주들의 상승커브가 매우 활발하다.
소폭 오름과 내림을 계속하는 형국이라는 점에서 해석이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지난 10일 2018년 이후 시장을 약세로 유지해온 대각선 저항선을 깨고 더 높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주장했다. 그는 보수적 목표로 8달러를 넘어 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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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