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리플(XRP)의 가격이 신고가를 찍으면서 관련 소식도 쏟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1시12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리플은 4873원이다.
특히 트럼프와 갈링하우스가 만난 에피소드는 리플 유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게 하는 사안이다.
언체인드는 "트럼프는 알려지지 않은 회사 대표들에게 당신들은 작년에 이 정도 돈을 벌었고, 나 덕분에 지금은 훨씬 더 많이 벌게 될 거야… 하지만 내가 당신을 필요로 했을 때,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어? 당신은 나와 함께 있지 않았고, 어쩌면 카말라 해리스와 함께 있었을지도 몰라."라고 말했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언체인드에 따르면 이 기사가 게재된 후 리플 측은 "그 소문은 완전히 거짓입니다."라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트럼프-밴스 인수팀 역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트럼프-밴스 인수팀 역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CryptoQuant의 데이터에 따르면, XRP의 일일 활성 지갑 주소는 2024년 중반에 10,000개에서 2024년 말에는 100,000개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XRPL의 분산형 거래소(DEX)의 유동성은 11월 초 이후 4배나 증가해 이번 주에 2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암호화폐 전략자산화방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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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