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4705원, 8달러 치솟을 가능성 제기…Crypto Task Force와 협력하여 이전 행정부의 피해 복구 기대, 우예다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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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자료사진.
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리플(XRP)이 23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4705원에 거래중이다. 약보합 국면이다. 30분 차트로 보면 횡보구간이 꽤 길다. 4800원을 향한 움직임이 시도되는 느낌은 든다.

최근 리플 CLO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SEC의 암호화폐 전쟁은 "합법적인 것에 대한 혼란"과 "혁신에 적대적이고 사기를 조장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Crypto Task Force와 협력하여 이전 행정부의 피해를 복구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SEC대행위원장인 마크 우예다에게 답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늘 SEC 대행 위원장 Mark T. Uyeda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는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Hester Peirce 위원이 태스크포스를 이끌 것입니다. 대행 위원장의 수석 고문인 Richard Gabbert와 대행 위원장의 수석 정책 고문인 Taylor Asher가 각각 태스크포스의 수석 보좌관과 수석 정책 고문을 맡을 것입니다."라면서 마크 우예다호 출범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미키불 크립토는 "현재의 강세 기본 상황을 감안하면 $XRP는 사이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8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은 저항선에 있기 때문에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라면서 리플의 8달러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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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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