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4621원 껑충, 1억 3천만 이상 이동이 감지…SEC 초안 서면 곧 제출 예정, 이후 리플이 대응 문서 제출, 150달러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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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자료사진.
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암호화폐 리플(XRP)이 최근 고래들의 대규모 자금 이동과 법적 분쟁 상황이 새롭게 전개되면서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억 3천만 XRP 이상의 이동이 감지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 절차에 변화가 발생하며 시장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리플은 16일8시59분 4621원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 플랫폼 Whale Aler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1억 3천만 XRP(약 3억 4천만 달러 상당)가 두 건의 주요 거래를 통해 이동했다. 이처럼 거대한 고래 거래는 대규모 암호화폐 시장 회복 기류를 반영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에 따르면, SEC는 초안 서면을 곧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리플이 대응 문서를 제출하는 일정은 SEC 서면 송달 후 21일 이내로 정해졌다고 한다.

1월초 Egrag Crypto는 과거 강세장 패턴을 기반으로 리플이 2025년 1월에는 최대 150달러까지 도달할 수도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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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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