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4000원 회복…‘발할라 게이트’ 눈앞? “3.65달러 돌파 시 폭등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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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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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Zzin]리플(XRP)이 7월 16일17시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4,002원(KRW)으로 거래되며 전일 대비 0.50%(+20원) 상승했다. 당일 고가는 4,018원, 저가는 3,938원으로 확인됐다.

시장 전문가 EGRAG CRYPTO는 이날 포스팅을 통해 장기 및 중기 XRP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피보나치 구간, 도미넌스(시장 점유율), 대형 차트 패턴 등을 근거로 XRP가 곧 중대한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XRP가 ‘발할라 단계(Valhalla Phase)’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 단계는 "명예로운 전사만 입장할 수 있는 천국"처럼 상징적 의미를 지닌 가격발견 구간을 이른다.

EGRAG는 “XRP가 3.65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발할라 문을 여는 열쇠'를 손에 쥐게 되는 셈”이라며 이 가격대가 중대한 저항선이자 상징적 위치라고 강조했다. 해당 가격대를 넘어서게 될 경우 XRP의 새로운 상승 국면이 시작될 수 있으며, 그는 이를 “다음 큰 움직임을 여는 게이트”라고 표현했다.

한편, 그는 과거에도 과감한 상승 시나리오를 제시해온 인플루언서로, XRP의 장기 목표가로 27달러를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전망은 피보나치 확장 이론 및 대형 패턴 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투자자 각자의 판단이 요구된다.

EGRAG는 "XRP Family는 꾸준하고 강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우리는 함께 일어나 곧 높이 날아오를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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