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리플(XRP)이 18일 오후 5시 4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3681원에 거래되고 있다. 4천원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일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를 한 셈이다.
전일 밤의 뜨거운 열기와는 다른 양상이다. 비트코인도 소강상태에 있고 이더리움도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코인 시장이 조용한 모습을 띠고 있고 할 수 있다.
리플은 "모두를 위해 구축된 엔터프라이즈급 스테이블코인인 $RLUSD는 법정화폐의 안정성과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결합하여 즉각적인 글로벌 결제, 연중무휴 원활한 온/오프 램프, 실제 자산의 가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업홀드에서는 Ripple USD(RLUSD)는 0.99999USD이다.
18일 한때 1.00009달러까지 올랐었다.
거래소 측 설명에 따르면 "Ripple USD(RLUSD)는 금융 기관 및 기업을 위한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Ripple이 개발한 스테이블코인이다. 미국 달러에 1:1로 고정된 RLUSD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유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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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