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3300 박스인가…폴 앳킨스시대 5달러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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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리플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리플(XRP)이 3500원을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양의 횡보장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3200에서 3300사이를 주말 오고가고 있는 형국이다. 내년 코인 시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게리 겐슬러가 퇴임하면 코인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폴 앳킨스 신임 SEC위원장의 시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코인 저승사자였던 게리 겐슬러가 사라진 후 코인시장이 어떻게 전개 될지는 초미의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리플이 원하는 바가 게리 겐슬러 시대보다는 원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책이 확 달라지면서 일각에서는 3달러는 물론 그 이상 시세를 운운할 정도이다. 현재 5달러 가능성 설까지 나온 상황이다. 게리 겐슬러가 사라진 암호화폐 생태계가 트럼프 공언대로 될 지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트럼프의 열개가 넘는 암호화폐 활성화를 공언한 발언이 실천될 지 여부가 리플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다. 하나만 제대로 실현되어도 아마도 코인 생태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

긍정적 시그널이 울린다면 시장은 정상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런 상황이라면 시세 또한 그에 편승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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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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