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리플(XRP)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27원 오른 셈이다. 0.79% 소폭 약진이 눈에 띈다. 30분봉으로 보면 보합세가 매우 길고 공방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부진한 상황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10시30분 경 미국 실업률 발표가 있다. 이것이 전체 코인판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다. 이점이 불확실성으로 작동해 코인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하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두 가지 잠재적 진입점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 번째는 페넌트의 상승 추세선인 2.05달러이고, 두 번째는 페넌트 외부의 돌파인 2.50달러라고 말했습니다."라는 것이다.
코인게이프는 "마르티네즈는 진입 여부와 관계없이 코인의 목표는 여전히 10달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XRP 가격 예측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미키불 크립토는 3달러로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XRP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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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