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반짝에서 반등은?…1월초 150달러설 가능성까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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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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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계속 횡보세 국면이다. 주말 반짝하는 듯 했지만 여전히 움직임이 조용한 편이다.

코인시장 전체가 하락세가 지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플의 국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같은 메이저 대장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리플의 흐름으로 보면 벗어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시세가 껑충 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셧다운이나 금리 방향성 같은 사안의 충격이 매우 큰 것 같다.

결국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리플은 지난 계엄선포 시기 이후부터 시원스럽게 한계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의 흐름이 조용해 지기 시작한 시기라는 점인데 다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가가 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고 이더리움이 5백50십을 넘은 것처럼 점프의 가능성은 여전하다. 리플의 가격은 예측이 천차만별이다. Egrag Crypto는 내년 1월초에 150달러 설도 내놓은바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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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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