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CBC뉴스]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트럼프 행정부 크립토 차르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Ripple의 전 임원인 Sean McBride의 발언에 따라 Garlinghouse가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을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추측이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코인게이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새 행정부가 암호화폐 정책을 감독할 전담 직책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면서 '암호화폐 차르'역할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전 Ripple 임원인 숀 맥브라이드는 Ripple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이 역할을 맡을 가능성을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리플의 시세에 또 다른 변화요인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XRP ETF 신청 이슈는 능가하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SEC 수장을 놓고 사실상 설왕설래하는 것도 리플의 향방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SEC 못지않게 중요한 자리의 수장이 된다면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 리플의 역동성이 잠재되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한다. 12시59분 현재 시세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2008원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