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가격, 3800 지구력 눈길…IMF의 협력 , 8달러 끌어올릴 가능성

BTCC

리플(XRP) 자료사진.
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리플(XRP)이 3800원에서 버티는 힘이 강한 편이다. 그동안의 양상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힘이 유지된다면 4천원을 뚫을 가능성도 크다. 3시07분 현재 리플은 3801원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은 디파이 생태계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체인링크(Chainlin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인링크는 RLUSD와 디파이 플랫폼 간의 정확한 가격 데이터 제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리플 네트워크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할 것이다.

리플은 이 협력으로 "탈중앙 금융 시스템의 핵심 참여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략이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간의 장벽을 허물고, 디지털 자산의 주류화를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RLUSD는 디파이와의 통합으로 금융 네트워크 확장을 촉진하며 효율성을 높일 최적의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NullTX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리플과 IMF의 협력이 XRP의 가격을 최대 8 달러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리플이 글로벌 금융 시장의 중심으로 부각되면서, 제도적 수요 증가와 더불어 XRP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심리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석에 따르면, 리플의 정부 및 국제 금융 기관과의 협력이 XRP를 전통 금융과의 교두보로 자리 잡게 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변동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