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핀테크 플랫폼 소파이가 암호화폐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소파이는 스테이킹, 암호화폐 담보 대출,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포함한 대규모 디지털 자산 전략을 추진 중이다.
앤서니 노토 소파이 CEO는 “암호화폐는 잠재적인 게임체인저”라며, 기존 금융 시스템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노토 CEO는 “회원들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스테이킹 기능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옵션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파이는 지난달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재개하고,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발표한 바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