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 기업 GSR이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소비재 제조업체 우펙시(Upexi)가 진행하는1억달러 규모 비공개투자를 주도했다. 우펙시는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기반 재무 전략을 강화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펙시는 솔라나(SOL) 토큰을 매수하고 스테이킹할 계획이다. 기존 물리적 제품 제조에서 벗어나 솔라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재무 전략을 강화한다.
브라이언 루딕 GSR 리서치 총괄은 "이번 투자는 공개 시장에서고품질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릴리 리우 솔라나재단 의장도 "이번 거래는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인프라를 연결하는 또 다른 사례"라며, "GSR이 솔라나를 고성능 블록체인으로 신뢰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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