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클 로고]
[인포진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보도했다.
공모가는 31달러로 당초 예상 범위였던 24~26달러를 초과했으며, 기업가치는 62억달러로 평가됐다.
서클은 당초 24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투자자 수요증가하면서 3400만주로 확대했다.서클은 이번 IPO를 통해 11억달러를 조달했다.
블룸버그통신에따르면 총 자금 조달 규모는 62억달러에 달한다. 서클은 지난해 이토로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두 번째로 상장한 암호화폐 기업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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