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샤프링크 게이밍이 이더리움 보유량을 29% 늘리며 기업들의 암호화폐 확보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샤프링크 게이밍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만9949 ETH를 평균 3238달러에 매수해 총 보유량을 36만807 ETH로 확대했다. 또한, 380만주를 발행해 9660만달러를 조달하며 추가 매수 여력을 확보했다.
샤프링크 게이밍의 자체 'ETH 집중도' 지표도 지난달 중순 이후 53% 상승한 3.06을 기록했으며, 누적 스테이킹 보상은 지난달 2일 재무부 전략 발표 이후 567 ETH로 증가했다. 샤프링크 게이밍은 최근 주식 발행 규모를 기존 1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확대하며 이더리움 매수 계획을 강화했다.
한편, 이더머신(Ether Machine)은 40만 ETH를 보유한 상태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비트마인 이머전(BitMine Immersion)도 최근 보유량을 10억달러 규모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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