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빗썸
[CBC뉴스]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대형 유통업체 이마트와 협력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생애 최초로 빗썸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이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빗썸 장바구니와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을 통해 빗썸 원화 5만 원, 이마티콘 3만 원, 빗썸 웰컴미션 리워드 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이마트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5만 명에게 빗썸 전용 허니버터아몬드와 이마트 고래잇 장바구니가 제공된다. 허니버터아몬드에는 빗썸 원화 5만 원, 이마티콘 5천 원, 웰컴미션 리워드 2만 원의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빗썸과 이마트의 이번 컬래버 이벤트는 이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당일 영수증을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인해 각 매장 준비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은 각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만 사용할 수 있으며, 빗썸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빗썸의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고객이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등 다양한 영역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상자산을 접할 수 있는 체감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