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빗썸
[CBC뉴스]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마트와 손잡고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5천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10만 명에게 삼겹살 100톤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빗썸에 생애 처음으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빗썸에 가입 후 고객확인(KYC)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하고, 이마트 앱에서 빗썸 신규 회원 이벤트 쿠폰을 받아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마치면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의 빗썸 리워드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이마트에서 국내산 일반 삼겹살 1kg 상당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티콘' 3만 5천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빗썸 가입부터 첫 거래까지의 '웰컴 미션'을 수행하면 2만 원의 리워드도 받을 수 있어, 이벤트 참여자는 최대 10만 5천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그룹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앱에서 '랜더스 쇼핑페스타 쇼핑하면 비트코인 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비트코인 1개, 이마티콘 1만 원, e머니 1천 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의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처음 가입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상자산 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처음 빗썸을 접하는 분들도 친숙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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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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