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빗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썸즈업은 빗썸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며 가상자산·주식 플랫폼 투자 경험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20명이다. 마케팅·광고,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서포터즈는 오는 29일까지 빗썸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썸즈업에 최종 선발되면 다음 달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주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 소개를 담은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빗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된다.
빗썸은 매달 활동비와 거래소 체험 비용도 지급한다. 우수 활동팀과 활동자는 각각 상금 5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는다. 또 빗썸의 체험형 인턴과 엠버서더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세부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헌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