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도미넌스도 소폭 반등 중으로, 이는 시장 전반에서 비트코인 중심으로 수급이 재편되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
[InfoZzin]비트코인이 6월 13일 기준으로 한때 1억 4,300만 원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1억 4,540만 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의 고점은 1억 4,684만 4천 원, 저점은 1억 4,300만 원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시세 요약 (6월 13일 오후 기준)
현재가: 145,400,000원
전일 대비: -401,000원 (-0.28%)
고가 (24H): 146,844,000원 (1억 4,684만 4천 원)
저가 (24H): 143,000,000원 (1억 4,300만 원)
거래량 (24H): 2,443.684 BTC
거래대금 (24H): 354,670,824,853원 (약 3,546억 원)
차트 분석 (30분봉 기준)
비트코인은 지난 6월 12일 오후부터 지속적인 하락 흐름을 보였으며, 단기 고점 1억 5,050만 원에서 꾸준히 밀리며 1억 4,300만 원대 저점을 형성했다.
현재는 단기적으로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중기 이동평균선(초록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어 기술적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요 거래소 시세 비교
거래소 가격(원)
BitFlyer 143,418,588원
Binance 143,143,627원
Coinbase 143,322,500원
국내 시세(업비트)는 해외 거래소에 비해 약 1~2% 높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CPI 발표 이후 긴축 불확실성 완화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조정이 이어지는 구간이다.
1억 4,300만 원이 단기 바닥일 가능성이 있지만, 1억 4,700만 원~1억 4,800만 원대 저항을 뚫지 못하면 재차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내 투자자용 요약 박스
항목 내용
시세 구간 1억 4,300만 ~ 1억 4,680만 원
주요 저항 1억 4,700만 원
주요 지지 1억 4,300만 원
대응 전략 저점 매수보다 반등 매도 유리, 분할 매도 적절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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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