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8000달러 웃돌아…스텔라·카르다노 주목

BTCC

[자료: 코인360][자료: 코인360]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심리적 저항선을 한층 높였다. 14일(현지시간) 오전 6시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5% 오른 11만8843.2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간밤 한때 11만9300달러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유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62.40%로 탄탄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11% 상승해 2983.63달러를 기록하며 3000달러 선을 재차 시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리플(XRP)은 +4.9% 오르며 2.8352달러에 안착했다. 투자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카르다노(ADA)는 +6.05% 상승해 0.740523달러에 거래됐고, 도지코인(DOGE)은 +2.79% 올라 0.200141달러에 머물렀다. 솔라나(SOL)도 +1.87% 상승해 161.906달러를 나타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76% 올라 692.079달러에 거래됐으며, 트론(TRX)은 +0.96% 상승한 0.302972달러를 기록했다. 스텔라루멘(XLM)은 +22.99% 급등해 0.467778달러로 치솟으며 이날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형 종목 전반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면서 시장은 단기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다. 특히 스텔라루멘과 카르다노 등 알트코인 강세가 돋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 상승세를 중심으로 단기 강세 추세를 이어가며, 주요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점진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기술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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