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추가 상승 여력 충분…작년 4분기 변동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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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역사적 기준으로 볼 때 비교적 온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크인베스트의 2024년 12월 비트코인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해 4분기 변동성이 급등했지만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큰 변동성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크인베스트는 차트를 제시하며 지난달 비트코인의 월별 변동성이 연간 변동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전했다. 상대적 변동성이 낮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아직 주기의 광기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강세장에서는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크인베스트는 "실제로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는 2025년에 시장이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에 대한 또 다른 강세 지표로 채굴 난이도, 보유자 행동, 단기 보유자 비용 기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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