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또 추가 매입 예고

BTCC

[사진: 스트래티지][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차트를 게시하며 추가 매입을 암시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6일 4020 BTC를 인수했는데, 당시 가치로 약 4억2700만달러에 해당한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58만250 BTC로 늘어났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 Treasu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회사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의 보유량은 미국과 중국 정부가 보유한 양을 합친 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스트래티지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입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의 참여로 공급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