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투자 자문사인 투프라임(Two Prime)이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MARA) 주도 아래2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ARA는 이번 투자로 투프라임지분을 확보한데 이어기존 500BTC에서 2000BTC로 비트코인 배정을 확대했다.
투프라임의 알렉산더 블룸 CEO는 이번 투자가 위험 관리와 투명성을 갖춘 수익 전략을 강조하는 흐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MARA살만 칸 CFO는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하는 것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투프라임은 자본 보존과 위험 조정 수익을 우선하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 수익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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