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신 솔라나” 솔 스트래티지, 솔라나 38억원어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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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사진:셔터스톡]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캐나다 암호화폐 운용 기업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가 솔라나를 대규모로 매입했다.

솔 스트래티지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1만2456개의 솔라나(SOL) 토큰을 약 266만달러(약 38억원)로 추가 매입했다. 이로 인해 솔 스트래티지의 SOL 보유량은 22만6798개가 됐으며, 14일 기준 평가액은 약 4751만달러에 이른다.

이번 매입은 수수료 및 경비를 포함해 1SOL당 평균 215달러로 실행됐다. 솔 스트래티지는 솔라나 토큰을 전략적으로 축적하고 있으며,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에 맞춰 보유 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솔 스트래티지는 캐나다 최초의 라이선스 취득 디지털 자산 신탁 회사인 테트라 트러스트(Tetra Trust)의 인증 스테이킹 제공자로 선정됐다. 이 협력으로 인해 테트라 트러스트의 기관 투자 고객은 솔 스트래티지의 밸리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협력은 북미에서의 가상자산 스테이킹의 제도화와 주류화를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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