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DeFi) 프로젝트 엘라스토스가비트코인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달러(BTCD)’를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라스토스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 중심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일반적으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단기 미국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BTCD는비트코인으로 에 기반한다.
초과 담보 비율은160~200% 수준이다. 엘라스토스마케팅 책임자 아흐메드 IJ는 "BTC-USD 환율을 블록마다 반영해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며, 담보 비율이 110%로 떨어지면 차익거래를 통해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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