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시작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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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런 시장 분위기에도 비트코인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혼란스런 시장 분위기에도 비트코인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의 두려움 속에서도 비트코인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제조업 PMI가 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적으로 제조업 PMI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왔다. 2017년과 2021년, 비트코인 강세장은 제조업 PMI 정점과 맞물려 있었다. 올해 1월 PMI가 2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서며, 리얼비전 창립자 라울 팔은 비트코인 정점이 2025년 말이나 2026년 초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와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CEO는 "비트코인만이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으며, 알트코인을 포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이 시장을 흔들고 있지만, 제조업 PMI와의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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