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브피어]
[인포진 AI리포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가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암호화폐 라이브피어(LPT)의 거래를 개시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라이브피어는 동영상 스트리밍의 고비용과 중앙집권적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실시간 AI 동영상으로 확장됐다.
LPT는 거버넌스 투표 및 스테이킹에 사용되는 토큰이며, 현재 단가는 912엔, 시가총액은 350억엔, 시장 순위는 170위다.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370만달러 규모로 LPT를 운용 중이다.
비트뱅크는 LPT 취급과 함께 '암호자산을 빌려서 늘리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와 비트뱅크가 암호자산 소비대차 계약을 체결해 최대 연 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구조다.
비트뱅크는 '비트코인 기술로 다양한 가치를 세계에 유통시키자'는 목표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등 인기 암호자산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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