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트뱅크(bitbank)]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가 14일부터 신용 거래에서 도지코인과 솔라나를 새롭게 취급한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로써 비트뱅크의 신용거래 취급 종목은 5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신용거래는 현금이나 암호화폐를 보증금으로 투입해 현물 유동성을 활용하면서 레버리지를 통한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비트뱅크 신용거래의 특징은 현물 시장에서 실제 거래를 함으로써 시장의 실수요에 기반한 거래가 이뤄지고, 결과적으로 현물 시장의 유동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거래 쌍은 'DOGE/JPY'와 'SOL/JPY'이며, 최대 레버리지는 2배다. 비트뱅크는 현재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신용거래 포지션 이자율이 0.00%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트뱅크는 신용거래 신규 신청자 전원에게 200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용거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심사가 필요하며, 개인의 경우 재적 확인 서류와 소득증명서를, 법인의 경우 대차대조표를 제출해야 한다. 20세 미만 고객은 이용할 수 없다.
비트뱅크는 그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의 3개 종목의 신용거래를 제공해 왔다. 비트뱅크의 신용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과 심사가 필요하며, 심사는 최대 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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