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트겟]
[인포진 황치규 기자]비트겟이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지대(Tbilisi Free Zone, TFZ)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커스터디 지갑 제공업체로 규제 승인을 받으며 유럽 내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겟은 유럽 암호화폐 규제인 미카(MiCA) 시행 이후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탈리아 OAM 등록, 폴란드·불가리아·리투아니아·체코에서 VASP 등록을 완료했다.
그레이시 첸 비트겟 CEO는 “조지아 사용자들은 현지 규제를 준수하는 환경에서 현물 거래, 선물 거래, 카피 트레이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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