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블랙록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블랙록에 제공하는 토큰화 국채펀드 BUIDL이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탈중앙화 비수탁 대출 프로토콜 EULER와 통합,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첫 디파이 다이럭트프로토콜을 구현한다고 더블록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BUIDL은 결합성 있는(composable )ERC-20 토큰으로 블랙록BUIDL로 교환 가능하다.
이번 통합은 시큐리타이즈가 개발한 s토큰 프레임워크에 기반하며 블랙록BUIDL이 온체인에서 보다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골자다.
이번 통합으로 sBUIDL은 EULER에서 담보로 활용될 수 있으며, sBUIDL을 담보로 USDC나 AUSD를 대출할 경우 아발란체 네이티브 토큰 AVAX 보상과BUIDL 펀드기본 수익도 얻을 수 있다.
EULER은2024년 9월 모듈형 v2 프로토콜을 출시했다. 2025년 3월 기준으로 3억8700만달러 이상예치금을 확보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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