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코인베이스 주가가 지난주 23% 이상 급등한 가운데, 벤치마크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가 목표주가를 301달러에서 42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팔머 애널리스트는 규제 개선과 신규 서비스 출시가 장기적인 수익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한 규제 관련 승인과 제품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상당한 매출 확대를 이끌어내고 이익 배수 상향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인베이스가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GENIUS) 법 통과 가능성이 꼽힌다. 해당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코인베이스는 USDC 발행사 서클과의 협력을 통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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