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속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애티커스 투자 유치 중…유니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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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방산기술 기업 앤두릴 CEO 팔머 럭키가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애티커스(Atticus)가 진행하는신규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다고 더블록이 악시오스를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티커스는 현재 비공개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 채널도 공개되지 않았다.

애티커스는 오언 라포포트와 제이컵 허시먼이 공동 창업했다. 라포포트는 앞서디지털 자산 규제준수 솔루션 기업 '에어 컴플라이언스'를 설립했고, 허시먼은 서클에서 상품 및 규제 정책 고문을 지냈다.

이번 투자에는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털혼 벤처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애티커스기업가치는 15억~2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된다.

스테이블코인 기업으로는 올해 첫 '유니콘' 등극이 유력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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