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레드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베라체인 기반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인프라레드가 사용자 확보를 위해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포인트 프로그램은 인프라레드 출범 시점인 2월부터 활동을 소급 적용하며 3개월 간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인트는 고정된 공급량 없이 활동에 따라 배분된다. 인프라레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토큰 출시 전 커뮤니티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상 활동은 인프라레드 유동성 증명 금고 기여, 탈중앙화 거래소 코디악, BEX에서 주요 거래쌍 유동성 공급, iBGT와 iBERA 토큰 스테이킹 등이다. 활동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인프라레드는 파트너사 펜들 등과 협력해 포인트 기반 보상 연동도 추진 중이다.
포인트는 인프라레드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토큰으로 전환된다. 구체적인 전환 비율은 토큰 생성 이벤트(TGE)에 앞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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