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번스타인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5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S&P500 지수에서 유일한 암호화폐 기반 기업이다. 그러나 번스타인은 "여전히 가장 오해받는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번스타인은 코인베이스의 다각화된 사업 분야를 언급하며, 미국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비트코인 ETF 발행사들에게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베이스(Base)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번스타인은 코인베이스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는 서클(Circle)의 USDC 스테이블코인에서 수익을 얻고 있으며, 최근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을 인수하기로 합의하며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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