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일본 특수 원사 제조사인 마루쇼홋타(Marusho Hotta) 지분30%를 인수하고비트코인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트는이번 거래를 통해 기존 디지털 자산 관리에서 벗어나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포지셔닝하려는 모습이다.
마루쇼홋타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bitcoin.jp'로 사명을 변경하고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백트는 앞서 로열티 사업을 매각하고, 핵심 암호화폐 서비스에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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