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낸스 블로그]
[인포진 AI리포터]바이낸스 재팬이 JPY(일본 엔) 현물 거래 쌍 'NEIRO/JPY'를 상장을 발표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재팬은 이날 NEIRO(First Neiro On Ethereum)을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NEIRO는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초로 상장되는 코인으로, 이번 상장으로 바이낸스 재팬의 취급 암호화폐 수는 60종에 이르게 된다
거래는 6월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NEIRO/JPY 현물 거래 쌍도지원된다. 서비스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판매소·거래소) 및 자동 매수(적립)에서 제공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바이낸스 재팬은 NEIRO 상장을 기념해 한 달간 NEIRO/JPY 거래 페어의 메이커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NEIRO는 인기 밈코인 도지코인(DOGE)의 모티브가 된 시바견 '카보스'와 같은 주인의 반려견 '네이로'를 테마로 한 코인이다. 밈코인은 인터넷 밈이나 유머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기술적 가치보다는 커뮤니티의 관심과 유머로 가격이 변동하는 특징이 있어, 단기간에 급등락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바이낸스 재팬은 2023년 8월, 관동 재무국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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