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바이낸스가 미국 국채 투자 수익과 연동된 신규 예치 상품 'RWUSD'를 선보인다고 디파이언트가 28일(현지시간) 뵤도했다.
이번 상품은 스테이블코인 USDC와 USDT를 1:1로 예치해 수익을 올리는 '심플 언(Simply Earn)' 카테고리신제품으로, 예치 자금은 바이낸스가 보유한 토큰화 미국 국채 등 실물자산(RWA) 기반 투자에서 발생한 수익 기반으로배분된다.
바이낸스는 RWUSD가 실제 거래 가능한 자산은 아니며 출금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보상은 USDC로만 환급되며 일 단위로 지급된다. 초기 30일간은 최대 4.2%연이율(APR)을 제공하고 이후 수익률은 바이낸스 재량으로 조정된다. 미국 사용자들은 이용할 수 없고유럽연합(EU) 이용자들은USDT를 제외하면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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