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VANA), 4거래일 연속 하락세 상승 전환…사용자 소유의 개인 데이터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 사용자 소유의 AI 활성화

BTCC

자료사진.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자료사진.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CBC뉴스]바나(VANA)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뚫고 상승 전환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10시 40분 넘어 바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22000원이다. 전일보다 4.5%이상 올랐다. 1천원 정도 도약한 것이다.

바나는 사용자 소유의 개인 데이터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사용자 소유의 AI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기여하는 AI 모델을 소유하고, 관리하고, 수익을 얻는다. 개발자는 크로스 플랫폼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최전선 AI 모델을 훈련한다고 한다.

AI 모델은 각 사용자가 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 플랫폼에서 보관하는 훈련 데이터만큼 강력하다는 것이다.

데이터 유동성 풀(DLP)은 가치 있는 데이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집계하고, 암호화하여 검증하여 폐쇄된 정원에서 데이터를 해방하여 AI의 경계를 넓힌다는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