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페이]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결제 및 웹3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솔라나(SOL) 보유자를 위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자는 최소 1달러부터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스테이킹을 하면연 8.49%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토큰 'mpSOL'을 받게 된다. 보상은 약 2일마다 지급되며, 락업 없이 언제든 인출할 수 있다. 문페이스테이킹 서비스는 미국 뉴욕주와 유럽경제지역(EEA)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문페이는 솔라나 스테이킹 시장에서 마리네이드(Marinade)와 지토(Jito) 등 기존 플랫폼들과경쟁하게 됐다.
문페이 이반 소토-라이트 CEO는 "암호화폐 보상에 따른장벽을 제거하고, 기존예금 계좌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설립된 문페이는 기존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넘어NFT,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수익 상품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