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일본 메타플래닛이 2205 BTC를 추가 매입하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5555 BTC로 늘렸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전략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BTC 수익률(BTC Yield)을지표로활용한다. 이는 주식 희석과 관계없이 비트코인 보유량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6월 30일 기준 BTC 수익률은 95.6%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분기 309.8% 대비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BTC 수익률을 바탕으로 가상 BTC 증가량과 엔화 기준 성과를 측정하는 BTC 이익(BTC Gain)과 BTC 엔 이익(BTC Yen Gain)도 함께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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