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일본 비트코인 투자기업 메타플래닛이 미국 플로리다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2억5000만달러 규모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플래닛은 미국 내 기관 투자자들과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4월, 플로리다 하원 보험 및 은행위원회는 주 재무부가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비트코인 지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5000 BTC를보유하고 있다. 이는 올초1762 BTC에서 184% 증가한 수치다. 메타플래닛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비트코인 비축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타플래닛은 호텔 개발 회사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 투자 중심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