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멀티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원밸런스(OneBalance)가 2000만달러 규모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사이버펀드(cyber Fund)와 블록체인캐피털(Blockchain Capital)이 주도했으며, 바이빗(Bybit)의 미라나벤처스(Mirana Ventures)와 L2IV도 참여했다.
원밸런스는복잡한 암호화폐 사용자 경험(UX) 문제를 해결하는‘툴킷(Toolkit)’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기술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가스 토큰을 신경 쓰지 않고도 원클릭으로 자산을 전송, 스왑, 수익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다니엘 워슬리(Daniel Worsley) 원밸런스 공동 창업자 겸 COO는 “툴킷을 통합한 개발자는 구성 가능한 거래 수수료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가스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하나의 추상화된 결제로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밸런스는 2024년 초 크로스체인 거래 보안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리소스 락(Resource Lock)’ 기능도 선보인 바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