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집 시사… 21조 원 이익에도 ‘황금 손’ 멈추지 않는다

BTCC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전략회사의 공동 창립자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수를 시사하며 4주 연속 매집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략회사는 지난 4월 28일 15,355BTC를 신규 매수했으며, 당시 기준 가치로 약 14억 달러(약 2조 4400억 원)에 달했다. 이로써 해당 회사가 보유한 총 비트코인 수는 55만 3,555BTC에 이르게 됐다.

세일러 트래커(SaylorTracker) 데이터에 따르면 전략회사의 누적 투자수익률은 현재 약 39%에 달하며, 이는 미실현 이익 기준 약 150억 달러(약 21조 9000억 원)를 넘는 규모다.

4주 연속 매수가 현실화될 경우, 전략회사는 기관 투자자 중 가장 꾸준히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며, 이러한 공격적인 매수 기조는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장기적 가치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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