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만이 진정한 부의 길”…BTC 초강세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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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 [사진: 마이클 세일러 홈페이지]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 [사진: 마이클 세일러 홈페이지]

[인포진 AI리포터]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비트코인 컨퍼런스 2025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21가지 법칙'(21 ways to wealth)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사토시(비트코인 창시자)가 사이버 공간에 불을 지폈다"라며 "두려운 사람들은 도망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불장난을 하지만,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불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득을 얻지 못할 것이며, 진정한 부를 원한다면 비트코인을 사야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하라. 장기 자본, 채권, 열등한 주식과 부동산을 팔고 비트코인을 사라. 이렇게 하면 네트워크의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부의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일러 회장은 21가지 법칙 중 하나인 '용기'를 언급하며, "부는 지능적인 화폐 리스크를 감수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는 이날 청중에게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믿고 한 가지 목표에 전념할 것, 가족과 협력할 것, 인공지능(AI)을 받아들일 것, 세계 권력 구조와의 관계에서 예의를 갖출 것, 그리고 성공했을 때는 관대함을 잊지 말 것을 조언했다. 세일러 회장은 "성공하면 매일 아침 일어나 행복을 나누고, 보안을 제공하며, 덜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라. 당신이 먼저 길을 찾았으니 좋은 카르마를 퍼뜨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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