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사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홈페이지]
[인포진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회장이10주 연속으로 비트코인 추적기를 게시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비트코인 구매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매주 일요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경영진이 게시한다.
MSTR은 지난 6일 1070 BTC를 가장 최근에 인수한 후 현재 약 424억달러에 해당하는 44만7470 BTC를 보유하고 있다. MSTR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주당 약 543달러에서 약 40% 하락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계획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마케트대학교의 명예 금융학 교수인 데이비드 크라우스(David Krause)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 MSTR의 주가가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10억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와 210억달러 규모의 채권 증권을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 인수에 자금을 조달한다는 회사의 21/21 플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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