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금융 서비스 플랫폼 마렉스(MRX)가 JP모건블록체인 기반 정산시스템 '키넥시스디지털 페이먼트'(Kinexys Digital Payments)를 도입한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넥시스 도입은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과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결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정산 리스크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키넥시스는JP모건디지털 자산 전략핵심으로, 블록체인 예금 계정을 활용해 기존 금융 시스템을 24시간 디지털 정산 체계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은 2024년 키넥시스네트워크에 합류해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생태계 확장을 지원해왔다. 마렉스는 키넥시스 도입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렉스테리 홀링스워스 글로벌 선물 및 OTC 청산 영업 총괄은 "JP모건키넥시스는 차세대 금융 시장 인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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